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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 2명 중상

승인 2015-11-10 11:35
정민교 기자 jmk25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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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10시 15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신축 공사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일부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독자 제공
10일 오전 10시 15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현장에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1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상황 및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민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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