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교통사고, 차량 반파… 이마 찢어져 응급실行 “‘유일랍미’ 촬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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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태임 교통사고, 연합뉴스
‘이태임 교통사고’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1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태임이 10일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많이 다쳤다. 응급실로 이송된 상황”이라며 “어디를 어떻게 다쳤는지 아직 정확하게 확인하기 힘들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이태임이 타고 있고 매니저가 운전하던 차량을 다른 차량이 뒤에서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이태임은 이마가 찢어지는 등 안면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반 탑승한 스타일리스트 역시 크게 다쳐 응급실로 옮겨졌다. 현재 이태임은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태임은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방송되는 ‘유일랍미’에 출연 중이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이태임(박지호)이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전무한 ‘최강 찌질남’ 오창석(오근백)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렸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이태임 교통사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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