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시카 결혼 언급에 눈물 펑펑 “언니 시집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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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리스탈 제시카, 방송 캡처


크리스탈 제시카.

가수 크리스탈이 친언니 제시카의 결혼 언급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녀는 지난해 6월 방송된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제시카&크리스탈’에 나와 “당장 언니가 다음달 시집을 간다면 어떨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해 “그러면 안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에게 “시집 가지마”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고, 제시카는 “너도 가지마”라고 말하면서 동생을 달래줬다.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너무 귀여워”, “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아기 같네”, “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10일 첫 방송된 ‘f(x)=1cm(에프엑스는 일센티미터)’에서 일반인과 소개팅에 나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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