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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아찔한 교통사고 승합차 중앙분리대 충돌 부상

승인 2015-11-10 21:04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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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5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한 주유소 앞 왕복 4차로 도로에서 배우 이태임씨가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와 이씨를 포함해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CC) 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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