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1993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성시연 단장은 국내 첫 여성 국공립 예술단장으로 한국 최초 베를린필하모닉홀 연주를 진행해 한국 오케스트라의 독일 진출 발판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기획 공연 및 문화나눔을 통해 한국 클래식 발전과 저변확대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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