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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의 의미 있는 볼멘 소리 “막장 코미디만 들어와 성형했는데 수술 후 되레 캐스팅 끊겨”

승인 2015-11-11 11:1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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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신이, 방송 캡처


택시 신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이가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10일 밤에 방송된 ‘택시’에 나와 “원래 정극 배우를 꿈꿨었다. 막장 코미디 영화만 들어오니까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센’ 얼굴이었는데 인상이 부드러워지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수술 후 캐스팅이 끊겼다”고 덧붙였다. 

신이는 “성형 초반 자리 잡았을 때, 안젤라 베이비 닮았단 소리를 들었다”라고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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