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나를 키운건 동네 도서관이었다”고 말했고, 오프라 윈프리는 “책을 읽는 것이 내가 가진 유일한 즐거움 이었다”고 말했다. <내 인생의 기적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는 일론 머스크, 오바마, 빌 게이츠, 정약용, 이순신까지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독서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병완 작가는 1만권의 책을 독파해 ‘독서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그간 수많은 저서를 통해 각종 독서비법을 알려줬다. 이 책에서는 최고가 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적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또 독서를 힘들어하는 사람도 관심을 가지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독서법을 정리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다.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고 올바르게 자라도록 할 것인가의 고민이다. 하지만 자녀들은 부모가 하는 모든 훈계를 잔소리로만 여긴다. 왜 그럴까. 의 목적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제거하는 데 있지 않다. 훈계는 아이의 분별력을 길러 스스로 더 좋은 생각, 더 좋은 감정, 더 좋은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부모들은 대부분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려는 데 급급해 ‘~해라’ 명령하고 ‘넌 왜 그 모양이냐’며 윽박지르기 일쑤다. 인성교육 전문가인 이숙영 박사가 큰소리 내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계법을 담은 책 <잔소리의 품격>을 출간했다. 저자는 아이를 변화시킨 훈계의 모든 노하우와 구체적 사례들을 ‘성품훈계 4단계’로 나눠 이 한 권의 책에 담아 놓았다.
<그래도 누군가는 대박가게를 만든다>는 지난 20년간 2천여 가게를 컨설팅해온 김성훈 스타트비지니스 대표의 노하우와 성공 창업자들의 실제 사례를 담은 책이다. 김 대표가 제시하는 성공 창업의 조건은 아이템과 브랜드 정하기, 시장과 고객을 읽는 눈, 가게 입지, 홍보 전략, 사람 관리 등인데, 그중 으뜸은 가게를 이끌어가는 창업 주체, 즉 사장의 경쟁력이다.
이 조언은 실제 사례, 예컨대 화로구이 전국 매출 1등 가게, 하루에 호떡 2천개를 파는 호떡집, 12평 매장에서 월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족발집 등의 가게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누가 어떻게 대박 가게를 만들어내는지, 성공 창업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잘 팔리는 이유’를 깨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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