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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이런 좋은 작품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승인 2015-11-12 14:2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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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영 그녀는 예뻤다, 네이버 TV 캐스트 캡처


종영 그녀는 예뻤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된 가운데, 배우 황정음이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12일 오전 ‘그녀는 예뻤다’ 종영과 함께,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이 영상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는 재미있게, 행복하게 즐기면서 촬영했던 작품이라 오래도록 기억될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좋은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주근깨 투성이에 뽀글 뽀글 머리로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진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 설렘 등을 선사했다.

황정음은 12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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