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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난안전본부, 겨울철 화재안전 위해 두팔

승인 2015-11-12 15:57
안영국 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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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겨울철은 화재의 위험이 크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늘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대책이 필요한 시기다.

 

12일 수능에 따른 관서장의 현장지휘 출동을 고려,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곳곳의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춰 소방정책의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강태석 본부장은 최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강조한 화재 시 초기대응과 정확한 보고의 중요성 등을 전달하면서 “도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NEXT 경기도 구현’하기 위해서는 소방서장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재난안전본부는 화재예방과 대도민 홍보 등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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