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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남편 추성훈 비밀 깨알 폭로 “몸 좋으니까 일부러 속옷 안 입으려 한다”

승인 2015-11-13 11:1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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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야노시호 추성훈, 방송 캡처


야노시호 추성훈.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그녀는 지난 12일 밤에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나와 추성훈이 속옷을 입지 않고 생활하는 것에 대해 “나도 잘 때 속옷을 안 입는 편이다. 정말로 해방감을 느낀다. 그래서 추성훈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에 바지가 젖어 있을 때가 있다. 그 때 신경 쓰인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는 또 “추성훈이 몸매를 과시하려고 옷을 벗는다”고 말했다.

이에 변정민이 “언니인 변정수 가족, 엄태웅 가족, 야노시호 가족, 우리 가족까지 네 가족이 함께 휴가를 간 적이 있다. 추성훈이 옷을 벗으니 남편들이 갑자기 물 속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몸이 좋으니까 사람들한테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다. 수영장 가기 전에 근육 키우러 피트니트 센터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둘째 계획 질문에 대해 “갖고 싶다. 그런데 남편이 싫다고 한다. 남편이 사랑이 하나만으로도 너무 예뻐서 둘째가 생겨도 예뻐해 줄 자신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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