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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러블리즈 깜짝 출연 “‘더럽’ 뜻 모르세요?”… 윤상 반응 “더럽다는 줄”

승인 2015-11-15 13:4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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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리텔 러블리즈, 방송 캡처
‘마리텔 러블리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윤상이 ‘더럽’의 뜻을 몰라 굴욕을 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와 류수정이 윤상의 방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두 사람에게 “잘 됐다”며 “너희 눈 좋지? 채팅창 좀 읽어줘”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케이는 “그런데 ‘더럽’ 뜻 모르시냐. 채팅창을 보고 잘 몰라하는 것 같더라. ‘더 러브’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상은 “더럽다고 하는 거 아니냐. 일부러 못 본척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마리텔 러블리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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