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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오는 24일 세계 폐암의 날 행사 열어

승인 2015-11-15 16:52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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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24일 오후2시 별관 5층 성빈센트홀에서 ‘세계 폐암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폐암에 대한 경각심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재 폐암을 투병 중인 환자 및 가족들에게 힘들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전자담배 바로 알기(가정의학과 강성구 교수) ▲폐암의 조기 발견과 최신검진(호흡기내과 김성경 교수) ▲암 극복! 지금보다 행복해지기(정신건강의학과 김태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글로리아 앙상블 섹소폰 연주(소프라노 섹소폰 이도건, 알토 섹소폰 박상한, 테너 섹소폰 강병선, 바리톤 섹소폰 임재근)도 펼쳐진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빈센트병원에서 마련한 이번 세계 폐암의 날 행사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빈센트병원 폐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1)249-7350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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