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 JS인터네셔널

스포츠 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 JS인터네셔널

 

4.jpeg


볼링은 대표적인 시설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이다. 볼링장의 주 시설물로 핀세터와 레인, 스코어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설비는 미국의 AMF와 브런스윅으로 대변되는 양대 설비 업체가 대부분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설비 시장의 견고한 장벽을 뚫고 국내 신규시장점유율 50%을 유지하고 있는 볼링합성레인 업체가 있다.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JS인터네셔널(http://jsvision.kr 대표 : 김승욱)이다. 

볼링장 시설의 가장 핵심인 레인시장은 AMF,Brunswick,Murray의 미국산과 JS인터네셔널의 국산제품, 중국산으로 나누어 진다. 가격 경쟁력과 품질, 철저한 A/S로 중무장한 JS합성레인은 브랜드를 앞세운 미국산과, 저가를 표방하는 중국산에 비해 탁월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스코어시스템으로의 제품 군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볼링장비 국산화에 선봉장을 자처하고 있으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락볼링장에 최적화한 다양한 모델의 형광합성레인의 출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볼링 레인만큼은 JS인터네셔널의 국산제품을 선택함으로써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 신속한 A/S의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신규 볼링장이 늘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