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땅콩’ 골프여제 김미현이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골프여제 김미현 선수가 7살 아들 이예성 군과 함께 남편 이원희 코치 응원 차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과거 유도 영웅과 골프 여제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원희 김미현 부부는 현재 슬하에 7살 아들 이예성 군을 두고 있다.
우리동네 유도부의 헤드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아빠 이원희 코치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놀러 온 이예성 군을 발견한 예체능 멤버들은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붕어빵 예성 군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예성 군은 7살 어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파워풀한 골프 스윙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조준호 코치와 유도 대련에서 그를 업어치기 한 판으로 시원하게 메쳤다. 이에 출연진들은 “역시 우월한 운동 DNA를 타고났다. 기대되는 미래 스포츠 꿈나무”라며 극찬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미현 역시 흐뭇한 엄마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한편 스포츠계 대표 커플 ‘이원희 김미현’ 부부와 붕어빵 재간둥이 아들 이예성군의 모습은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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