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쌀나눔 꿈드림' 전달식 개최

▲ (좌로부터) 이유춘 KB국민은행 스포츠단 부단장, 이필운 FC안양 구단주
▲ (왼쪽부터) 이유춘 KB국민은행 스포츠단 부단장, 이필운 FC안양 구단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이 ‘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쌀나눔 꿈드림’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양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 이유춘 KB국민은행 스포츠단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나눔 꿈드림으로 적립된 쌀(9톤) 전달식을 가졌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쌀나눔 꿈드림’은 안양이 홈에서 승리를 거둘 때마다 1톤의 쌀을 적립해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단 원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김기용 단장은 “KB국민은행과 함께 지역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적립된 9톤의 쌀로 지역민들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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