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베이비엑스포’ 26~29일 킨텍스서 개최

제목 없음-1 사본.jpg
‘맘앤베이비엑스포’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5년 마지막 베이비페어로 펼쳐진다.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주)유아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ㆍ출산ㆍ육아 박람회인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오는 26~2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회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는 국내외 250개사, 1천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 메르스 사태로 한차례 취소된 후 열리는 박람회이자 올해 킨텍스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인 만큼 한자리에서 다양한 유아용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일단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일찌감치 전시회 참가를 확정 지었다.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카시트 ‘맥시코시’, ‘리안’, ’퀴니’, ‘뉴나’, ‘페라리’, ‘조이’, ‘다이치’, ’순성’ 등 엄마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모차 및 카시트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제는 필수품이 돼버린 놀이방 매트 ‘알집매트’, 유아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 ‘튼튼영어’ 등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5천원.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 회원 가입시 평생 무료 입장 가능. 문의(02)2236-2771

류설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