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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컴백하자마자 ‘더쇼’ 1위 등극…상의 탈의 공약도 지켜 약속돌로 우뚝

승인 2015-11-18 09:1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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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스 더쇼, 방송 캡처


빅스 더쇼.

대세돌 그룹 빅스가 복귀하자마자 SBS MTV ‘더쇼’ 1위에 우뚝 서면서, 공약도 지켰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더쇼’에서 정규 2집 앨범 ‘체인드 업’의 타이틀곡 ‘사슬’로 정상에 올랐다.

신곡 활동을 시작한 후 첫 음악방송 1위다.

빅스 멤버 엔은 “빅스 옆에서 빛내주는 팬분들 감사하다. 고생 많았던 빅스 멤버들, 드라마 찍느라 고생한 홍빈 수고 많았다. 늘 초심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빈은 쇼케이스 당시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무대 위 상의 탈의도 실천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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