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뛰는 배추·대파

배추와 대파의 가격이 껑충 뛰어올랐다.

 

18일 수원하나로클럽에서 배추(1포기)는 전주(900원)보다 77.8% 급등한 1천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파(1단)는 2천800원으로 전주(1천650원)보다 69.7% 가격이 상승했다. 무와 시금치, 고구마 등은 전주와 가격이 같다. 

 

돼지고기(삼겹살/100)는 2천180원으로 전주(1천620원)보다 34.6% 가격이 올랐고, 계란(30구)도 전주(4천630원)보다 가격이 25.1% 상승해 5천79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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