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저소득층 초교생 대상 수상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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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학경)은 저소득층 학생 수상안전 교육 ‘Swim to Survive’를 지역 초교 3년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고양원마운트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렛츠런CC일산(지사장 이유환)가 전액 후원해 열린 이날 교육은 안전수영 전문 교육 연구기관인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의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영법 중심의 기존 수영교육과 달리 응급상황 시 물가에서 개인의 힘으로 생존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스킬을 배우는 자리로 눈길을 모았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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