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한 인턴사원 65명은 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 등 다양한 직렬로 지난 7월 20일부터 4개월간 수도권서부본부 내 역과 사업소 등에 배치돼 실무수습을 받아왔다.
인턴사업 K모씨는 “코레일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실무를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며 “앞으로 정규직으로 최종 합격해 진정한 철도인으로 발돋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방창훈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수도권서부본부에서 4개월간 근무한 인턴사원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 인턴사업 모두 합격해 세계로 뻗어나갈 코레일에서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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