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UFC 서울’ 옥타곤 걸로 최종 발탁…“탄탄한 건강美로 한국의 기상 알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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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승옥 UFC 서울,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유승옥 UFC 서울.

유승옥이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종합격투기대회인 ‘UFC 서울’의 옥타곤걸로 출격한다.

한국에선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계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슨 헨더슨을 비롯,현역 UFC 코리안 파이터들이 전원 출전,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한국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UFC’ 무대에 옥타곤걸로 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종합격투기는 신체적 강인함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인만큼, 단순히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선수 여덟 분 모두,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경기에서 ‘한국의 힘’을 보여달라. 여덟 분 모두 승리하신다면 거하게 회식을 쏘겠다”고 덧붙였다.

 

UFC 관계자는“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유승옥씨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UFC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UFC 서울’ 옥타곤걸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는 25일 선수들의 공개훈련 행사 때 공식적으로 소개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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