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주) 오포공장(공장장 장학영)은 최근 상수원 보호구역인 경안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광주시의회의장,광주시 경제산업국장, 오포읍장등 공직자와 롯데칠성 오포공장 직원 200여명은 이날 경안천 청석공원과 경안천변 자전거도로 일대(12km)의 버려진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등을 청소했다.
장학영 공장장은 “롯데칠성 오포공장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1사 1하천 키킴이’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며 “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인 팔당호 주변 경안천을 깨끗하게 보호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 오포공장은 경기도 지정 ‘씀메산골천 지킴이’로 등록, 경안천 수변지역 자연정화 활동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자연친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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