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진)는 19일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기술기반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기반 창조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벤처투자 등 직접금융과 신용보증 및 보증연계투자 유치방안, 지적재산 경영 등 창업 초기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용보증기금 경기창조금융센터가 선정한 기술기반 퍼스트펭귄기업 16곳과 고부가가치 서비스기업인 베스트밸류기업 4개사 등 20개 기업의 대표자가 참석해 전문가와 일대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김진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장은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기술기반 스타트기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기반 창조기업들의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스타트기업들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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