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015년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활동기회를 넓히고 재능을 발굴하고자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09년부터 열어왔다.
올해는 전통, 서양, 퓨전 등 분야에서 신청한 19개 팀 가운데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및 재능상 7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ggrehab.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교육지원팀(☎031-299-5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