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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경기지역본부, 수원 매원고에서 진로 신용교육 실시

승인 2015-11-19 18:39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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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영대)는 19일 수원 매원고등학교(교장 문종철)에서 진로ㆍ신용교육 등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장학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로교육 시간에는 최낙송 팀장이 금융 공기업 인재상과 자신의 학창시절 추억 등을 학생 90명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용교육 시간에는 서민금융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남효성 과장이 경제생활에서의 ‘신용’을 주제로, 개인신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5월 수원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소재 5개 고교에서 진로ㆍ신용 등 재능기부와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기부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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