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이 이제 사슴 앞에서 울지 않는 단단해진 심기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05회는 ‘추억은 방울방울’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오사카를 방문한 추사랑은 과거 방문한 바 있는 사슴 공원을 다시 찾는다. 앞서 추사랑은 자신보다 훨씬 큰 사슴에 깜짝 놀라 폭풍 같이 오열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추사랑은 달랐다.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추사랑은 사슴에게 당당히 먹이를 나눠줘 할아버지와 아빠를 놀라게 했다.
또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비눗방울에 심취했다. 화보 뺨치는 사랑의 미모에 제작진조차 엄마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아빠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위해 쉴새없이 비눗방울을 뿜어내며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