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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회장 선출돼

승인 2015-11-23 18:00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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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아시아부인종양학회장으로 뽑혔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i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ASGO)는 지난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차 학술대회를 열고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학회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부인종양 전문의가 모여 2009년 설립했으며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열어 학술 교류와 교육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 원장은 학회 창설상임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조직위원장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에서 2019년까지 2년이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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