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경기지회장 선거 부결… 재선거 결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이하 여경협 경기지회) 제8대 지회장 선거가 부결되면서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여경협 경기지회는 24일 오후 5시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제1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신임회장 및 대의원 선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A모 회원이 신임 지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으나, 투표에서 유효표 79표 중 찬성 31표(39.2%)를 얻는데 그쳐 과반수 이상 찬성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여경협 경기지회는 추후 일정을 잡고 재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이관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