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 커버스토리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헤로인이자 할리우드의 대표 애견가 캐서린 헤이글이 장식했다. 인터뷰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그녀의 내밀한 일상을 촬영한 사진을 실었다.
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이자 예능 새내기로 주목 받고 있는 이정신의 화보도 담았다. 반려견 ‘심바’와 함께 ‘데님’을 주제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밖에 노령견을 위한 메디컬 케어, 애견 그루밍 트렌드, 유기견 입양 등의 정보와 함께 미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독일 등 현지 통신원이 리포트한 해외 소식도 전한다.
창간호 별책 부록으로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국내외 여행지 및 여행 정보를 담은 트래블북 ‘LIFE and DOGUE - Travel’을 제공한다. 유기견보호소 지원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 온 로이킴이 자신의 15년지기 반려견 ‘산초’와 함께 트래블북의 커버를 장식했다.
또 구매 고객에게 반려견을 위한 휴대용 실리콘 식기를 제공하고 패션 디자이너와 건축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9명의 핫한 패션피플이
이 잡지는 연 4회 발행하는 계간지로, 창간과 동시에 매월 온라인 웹진(www.lifeanddogue.com)과 휴대폰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제껏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매거진으로 반려동물과 관련한 고급 정보와 감각적인 비주얼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값 1만5천원.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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