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내맘대로적금 출시 열흘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 내맘대로 적금 1만좌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스마트폰ㆍ인터넷 전용 상품인 ‘KB내맘대로적금’의 가입자 수가 출시 10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KB내맘대로적금은 비대면채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게 저축방법, 저축금액, 계약기간, 우대이율, 부가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다. 저축방법은 자유적립식과 정액적립식 2가지로 나뉜다. 

자유적립식은 첫회 1만원이상 300만원 이하, 정액적립식은 1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까지이며, 3년제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 연 2.7%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KB내맘대로적금은 KB손해보험과 연계해 은행권 최초로 적금 가입 부가서비스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휴대전화 수리비용 보상보험(파손 제외),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금,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해외여행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등에 가입할 수 있다.

이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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