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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윤계상의 가장 편한 모습 기대하셔도 됩니다”

승인 2015-11-25 20:1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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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사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같은 기획사 소속이지만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윤계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극적인 하룻밤’ 언론시사회에 참석, “영화를 찍기 전부터 (윤계상씨와) 아는 사이여서 그런지 더욱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윤계상씨는 실제 정훈이라고 느껴질 만큼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 모습이 영화에 잘 드러난 것 같다. 관객분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윤계상이라는 배우의 가장 편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극적인 하룻밤’은 두 젊은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한예리는 밀당하수 ‘시후’, 윤계상은 연애 하수 ‘정훈’ 등의 역할을 맡았다. 

다음달 3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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