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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춘택병원 ‘따뜻한 선행’ 매교동 주민센터에 쌀 기부 눈길

승인 2015-11-25 21:16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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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춘택병원(원장 윤성환)은 지난 24일 오후 수원 매교동 주민센터를 통해 쌀1천720kg을 기부했다. 

제2대 신임원장으로 취임한 윤성환 원장이 지난 18일 취임식 때 취임기념으로 화환대신 받은 쌀이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수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독거노인봉사, 소년소녀 가장 돕기 봉사, 기관(에벤에셀, 꿈을 키우는 집) 봉사 등 3개 조가 활동 중이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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