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맛있는 온정’을 나눴다.
신세계 인천점은 지난 25일 신세계 인천점 이존성 점장, 박우섭 남구청장, 남구 장애인복지관 조흥식 관장을 비롯한 신세계 인천점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 인천점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남구청과 남구 장애인복지관이 선정한 결연 가정과 소외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존성 점장은 “신세계 인천점이 인천지역과 함께 발을 맞춘지 어느덧 18주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화와 더불어 발을 맞춰 인천지역과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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