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디자인 사보기획사인 한라애드플러스(주)는 지난 24일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한라애드플러스 박관우 대표는 1993년 설립 이후 직원들의 건강관리 지원, 신입사원 멘토링, 자기계발 지원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 왔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2013년에는 경기도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의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 및 양육과 직원들의 부양가족에 대한 지원제도 등을 심사해 지난 2010년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해 왔다.
올해는 총 143업체가 지원해 한라애드플러스 등 경기도 내 31개 기업이 인증받았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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