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와 인터파크가 인터넷 전문은행 탈락 소식에 약세다.
3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인터파크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8.75% 급락한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파크 역시 5.76% 하락세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임시회의를 열고 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와 KT가 이끄는 K뱅크를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 사업자로 선정했다.
인터파크는 SK텔레콤, NH투증권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아이뱅크'로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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