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 인근에 ‘제주신공항’ 조성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이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753-1번지에 터를 내린다. 중국 전역에 2,300여개 체인을 운영중인 글로벌 호텔브랜드가 제주 서귀포혁신도시에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로 발을 내딛는 건 처음이다.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며, 한라산과 일부 객실의 바다 조망이 가능한 전용면적13.31~18.88㎡, A~M까지 총 13개 타입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제주국제공항까지는 도로 1135번, 1139번을 이용하면 자동차로 40~50분, 서귀포항과는 10분 거리이며,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내년에도 1%저금리가 한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런 유리한 투자조건으로 무장한 분양형호텔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로 투자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고 있다.
제주도는 관광특화로 중국관광객을 비롯한 국내관광, 비즈니스 등 제주를 찾는 방문객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다 얼마 전에는 제주 신공항 호재소식도 들려왔다. 제주신공항 건설에는 약 4조100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며, 2025년 이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서귀포는 혁신도시개발지역으로 113만5000㎡ 면적에 총 사업비 2939억원을 들여 올해 말이면 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총 9개 공공기관 중 7개 기관이 10월에 서귀포혁신도시 이전을 마쳤으며, 유입인구는 5,100명 1,870세대로 예상된다.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 공급으로, 호텔공급과 서비스가 열악한 서귀포지역의 호텔수준 향상은 물론 20만여명의 교육연수생, 비즈니스 수요와 중국 및 내국인 관광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
호텔의 마케팅은 부동산 관련 투자, 개발, 분양, 중개, 금융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마케팅 부동산전문 종합기업인 한국부동산홀딩스가 진행한다.
현장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호텔에 대한 자세한 투자정보는 물론 자산증식을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알짜 투자처를 기다린 수요자라면 꼭 방문해서 상담을 받는 게 좋다고 언급했다.
현재 중국 내 400여개도시에 2,300개 이상의 가맹호텔은 보유한 그린트리호텔(GreenTree Hotel)은 2004년 미국 자본 투자로 중국에 설립됐으며, 2성급의 그린트리인(GreenTree Inn)부터 5성급의 그린트리스위트(GreenTree Suite), CYTS그린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호텔을 전개하고 있다.
연간 이용객수가 1억명에 육박하는 중국에서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유명하다. 2004년 중국 진출 이래 10년이 흐른 현재, 중국내 300여 도시에 1,700개 시설과 계약을 맺고 1,600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강남구 역삼동 727-8) 1층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2-557-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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