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벽제농협, 난방비 지원·연탄 배달 ‘훈훈’

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이 60개소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경로당 및 복지시설의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한 난방비 2천4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임직원 20여 명이 마련한 성금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갖고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10가구에 3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난방비 지원은 벽제농협이 지난 1997년부터 실시해온 사업이다.

고양=유제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