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는 지난 1일 과천 수도권지역본부에서 한강 수계 가뭄대비 수돗물 안전성확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가뭄에 따른 조류·수질변화와 조류저감 노력, 한강수계 정수장 수질관리 방안, 서울시 수질관리 성과 및 계획, 상수도 운영 방법 개편을 통한 수돗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4개 주제발표 후 7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황석태 환경부 수도정책과장과 최재웅 본부장 등 참석자들은 이날 수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가뭄에 비상대응을 위한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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