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450여 명의 국내·외 폐기물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자체 자원순환 시책사례’ 등 모두 8개의 주제발료가 이뤄지면서 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술·학술적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L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성과를 통해 폐기물 관리를 위한 새로운 과제 도출과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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