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찜질방서 화재…100여명 대피 소동

6일 0시34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찜질방 습식사우나실에서 연기가 나는 등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찜질방 손님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찜질방 방열판이 과열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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