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와 커플 요가… “몸매까지 쏙 빼닮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와 쏙 빼 닮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7회 ‘기다림이 주는 선물’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UFC 경기 준비중인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가 사랑과 하루를 보낸다. 야노시호는 사랑과 함께 요가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커플 요가 도전에 나설 예정.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와 사랑이 노란색 커플 요가복을 입고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요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노시호와 사랑은 환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데, 상큼한 미소가 붕어빵처럼 닮아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날 사랑은 외모뿐만 아니라 엄마를 쏙 빼 닮은 유연함과 길쭉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했다. 사랑은 처음 배우는 요가임에도 불구하고 ‘아치 자세’부터 한 발로 중심을 잡아야 하는 ‘나무 자세’까지 고난도 동작들을 척척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사랑의 요가 자세를 유심히 지켜보던 요가 선생님은 “(시호씨와) 몸매가 닮았네요”라고 말해 야노시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데칼코마니 야노시호와 사랑, 러블리 모녀의 커플 요가 풀 스토리는 오늘(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