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 허위 경력ㆍ출연료 논란…“어이 없고 황당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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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카엘 셰프, 방송 캡처
미카엘 셰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불가리아 국적 미카엘 아쉬미노프(이하 미카엘) 셰프가 셰프 경력과 출연료 가압류 논란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의 셰프 경력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카엘 측은 6일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 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3년차 셰프다. (경력 및) 자질 논란이 있다는 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카엘은 분명히 조선호텔에서 자신의 경력을 밝히고 당당하게 셰프로 지원했고, 조선호텔도 이를 확인하고 영입했다.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일하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미카엘 본인도 지금 황당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미카엘 측은 출연료 가압류와 경력 논란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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