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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손 꼭 잡고 심야 데이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승인 2015-12-07 18:1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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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화앤담픽처스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이동욱과 정려원은 다시 만나 사랑을 할 수 있을까.

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제작사 측은 리환(이동욱 분)과 행아(정려원 분)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행아와 박리환은 서로 나란히 붙어 아파트 단지 앞을 거닐고 있는가 하면 멈춰 서서 서로 진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앞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리환의 엄마 선영(배종옥 분) 때문에 이별을 택한 두 사람.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내내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있어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

제작진은 “정려원과 이동욱이 극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재회 장면을 연출했다”며 “의미 깊은 장면인 만큼 두 사람이 고민을 거듭하며 감정을 포현해냈다.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변화를 맞이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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