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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난 페스코 베지테리안”…장동민 “자격증 같은 거냐” 웃음바다

승인 2015-12-08 09:1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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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페스코 베지테리언” 발언에 대해 객원MC 장동민이 “자격증 같은 거냐”고 물었다.

그녀는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이승철과 게스트로 나와 냉장고를 공개한 뒤, MC 김성주가 “이하늬가 채식주의자라고 하더라”고 운을 떼자, “난 해산물까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고 말했다.

이에 객원 MC 장동민이 “그게 뭐냐. 자격증이냐. 따는 거냐”고 되물었고, 이승철은 “재미있다. 무식하니까”이라고 핀잔을 줘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육류는 먹지 않지만, 물고기와 동물의 알, 유제품 등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가리킨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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