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설현의 망언 종결 발언 “허벅지ㆍ엉덩이로 스트레스…그냥 깡 마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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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힐링캠프 설현, 방송 캡처
힐링캠프 설현.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전화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의 다소 생뚱맞은 발언이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7일 밤에 방송된 ‘힐링캠프’에 나온 god 멤버들과 전화로 연결돼 다양한 사연들을 나눴다. 

이런 가운데, 설현은 지난달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에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깡 마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그래서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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