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국제유가 폭락 영향으로 약세 마감…다우존스도 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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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욕증시 국제유가 폭락, 연합뉴스
뉴욕증시 국제유가 폭락.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등 주요 지수들이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국제유가 폭락 등의 영향으로 동반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12포인트(0.66%) 떨어진 17,730.5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62포인트(0.70%) 하락한 2,077.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46포인트(0.79%) 떨어진 5,101.81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의 5%대 폭락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도 에너지업종이 3.5% 이상 급락했다.

소재업종도 1% 이상 떨어졌고, 금융업종과 헬스케어업종, 산업업종, 기술업종 등도 내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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