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ㆍ이성경, 2015 MBC 연기대상 메인 MC 확정…배테랑과 신인의 랑데뷰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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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동엽 이성경, 연합뉴스
신동엽 이성경.

개그맨이자 방송인 신동엽과 모델이자 배우 이성경이 오는 30일 밤에 열리는  MBC 연기대상 메인 MC로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는 “대한민국 최고의 MC 신동엽과 올해 가장 핫한 신인 배우 이성경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해 연기대상에서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면서 돌발상황을 에드립으로 넘겨 호평을 받았으며, 2년 연속 MBC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

이성경은 지난해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한 뒤 MBC ‘여왕의 꽃’에 출연했고, ‘복면가왕’에 나와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들이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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