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영업본부장 이대훈), 전국금융산업노조 농협중앙회지부 경기지역본부(경기위원장 송명규)는 8일 파주시 탄현면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경석 본부장과 송명규 경기농협 노조위원장 등 40여명은 파주시 탄현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6농가에 연탄 300장과 김장김치 2박스(1박스 10㎏)씩 전달하며 어려운 농가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농협 노사가 상호 신뢰 구축과 유대 강화, 상생문화를 정착하고자 뜻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