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8년간 2번 봤다면 아들 어떻게 알아봐”…애절 고백 시청률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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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방송 캡처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배우 신은경이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 자신과 관련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시청률도 지난주보다 3% 포인트 넘게 올랐다.

그녀는 지난 8일 밤에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 나와 제작진에게 “지금까지 수억원을 갚고도 (채무가 남아 있다). 사장님(전 남편) 채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시어머니 주장대로) 8년 동안 2번 봤다면 아들이 어떻게 저를 그렇게 알아보겠느냐. 친정 엄마가 (외손자를) 데리러 갈 때마다 양육비를 봉투에 담아 갔고 아이 유모 월급 이외에 병원비 등 여러 비용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리얼스토리 눈’의 시청률이 전국 10.4%, 수도권 11.2% 등으로 지난 7일 방송분의 7.3%와 7.6%보다 3% 포인트 이상 크게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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