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 ‘마이크’ 개최… “각혈하는 심정으로 공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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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 연합뉴스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

가수 바비킴이 3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바비킴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바비킴의 소극장 콘서트 ‘마이크’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 ‘마이크’는 2012년 이후 약 3년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바비킴은 소울 뮤직을 선보이고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바비킴의 목소리, 사랑과 인생을 투영한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준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달 부터 경기도 고양시의 한 연습실에서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바비킴은 소속사를 통해 “각혈하는 심정으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장에서 팬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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